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시 게임 (문단 편집) == 특징 == 플래시는 기본적으로 [[벡터 그래픽스]]를 사용하기에 대체적으로 용량이 아주 적은 것이 특징이며[* 다만 이 때문에 시스템 자원을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 벡터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을 볼 수 있고 플래시 플레이어 11부터 '''수백만 개의 [[폴리곤#3차원 컴퓨터 그래픽 용어]]'''도 가볍게 돌릴 수 있기에 질 높은 '''3D 게임'''을 만들 수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플래시와 함께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으며 제법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들도 많았다. 미국에는 [[Newgrounds]]라는 유명한 플래시 포탈 사이트까지 존재하고 외국 사이트까지 더불어서 인터넷을 세세하게 잘 탐색하고 찾다 보면 플래시를 통한 수많은 명작 [[웹게임]]들이 존재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질 낮은 게임들의 범람과 더불어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조차 플래시 게임은 보통 '''어린 아이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플래시 게임 하면 엉성한 게임'''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한국의 플래시 사이트인 [[플래시365]]나 [[주전자닷컴]] 등의 이용자들도 대부분의 연령대가 낮은 편에 속했고 심도 있게 플래시를 배운 사람이도 극히 드물어 그곳들에서 나오는 플래시들의 퀄리티는 외국에 비해서 한참 밀리는 게 사실이었다. 더군다나 뚜렷한 목표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설령 있다고 해도 쉽게 질려 버리거나 많이 부족한 작품들을 양산해내는 탓에 유저들과 평론가들을 비롯한 대중들이 이런 '''플래시 작품'''들을 많이 접하면서 이러한 선입견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퀄리티가 낮은 게임을 비하하거나 혹평할 때 "이게 무슨 플래시 게임도 아니고" 같은 형식으로 '''비꼬는 대명사'''로 종종 쓰이기도 한다. 물론 [[게임]]이 다 그렇듯이 만드는 개발자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서 뛰어난 명작이 나오기도 하고 [[쓰레기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웹 배포 및 실행이 손쉽고 얼마든지 혼자서 만들 수도 있으며 단순히 재미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후자'''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플래시로도 충분히 [[명작]]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못 만든 게임들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발자의 역량이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매우 의욕 있고 능력을 갖춘 개발자들의 경우에는 좋은 평가들에 의해 힘을 얻어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어나가기도 한다. Action Script 3.0(AS3)부터는 가상머신의 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며 대형 프로젝트에 유리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객체지향적 방향]]으로 언어가 개선되었고 [[3D]]를 [[본격]] 지원하기 시작한 데다 새로이 도입된 스트레이터스 기능으로 [[P2P]] 형태의 통신 환경 자체 구축까지 가능해졌다. 플래시 기반 [[MMORPG]]가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어진 셈이다.[* 실제로 프랑스의 MMORPG인 '''[[왁푸|WAKFU]]'''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이 나온 후 모바일 게임의 범람에 휩쓸려 몰락했다. 전성기처럼 고퀄의 작품들도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그나마 나오는 게임들마저 대부분이 idle 게임이었다. 인터넷 상에서 존재 했던 대부분의 플래시 게임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비디오 게임의 2D 도트 그래픽[* 특히 데이터마이닝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슈퍼 마리오 월드]]나 퀄리티가 매우 높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도트를 사용하는 소스들이 굉장히 많았다.]을 비롯해서 실존 인물들을 비롯한 인물들의 [[초상화]]라던가,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의 실물 사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이미지, BGM 및 효과음[* 주로 포트리스2 블루,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의 BGM이 자주 쓰였으며 드물게 일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OST가 쓰이기도 하였다.] 자체를 그대로 무단으로 가져와서 [[도용]]으로 씌워대는 경우도 많았다. 즉 플래시 게임을 만드는 작자들 중에는 '''자신이 직접 순수 손으로 그림을 그려서 자신 만의 그래픽을 만드는 자들이 극히 적었다.''' 플래시이기 때문에 어떠한 소스들을 다 마음대로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르적인 면에서 살펴보자면 대표적으로 게임 성과 방식은 [[슈퍼 마리오]]와 [[소닉 더 헤지혹]]에 가까운 것처럼 모험을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게임]], [[플랫폼 게임]]들이 주류와 형태를 많이 이루었고 서로가 1 VS 1로 대전해서 싸우는 액션 격투 게임의 장르도 플래시 툴로서는 '''메이저한 장르'''의 입지로 많이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